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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기획전시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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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1-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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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기획전시 계획 확정


대중성과 예술성을 가미한 품격 높은 전시작품 초청


다양한 현대미술품 전시를 마련하여 볼거리 제공


울산 문화예술회관(관장 김광래)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대중성을 접목한 품격 높은 2017년 기획전시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지난해에는 한국미술의 토대 구축과 정체성 확립을 주도해 온 근ㆍ현대 미술작품을 초청하는 대형기획전시 「한국 미술 특별전」, 전국 우수 설치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초청하는 「팝 아트 설치미술전」과 지역 작가들의 창작지원을 위한 「올해의 작가 개인전」,「야외조각 상설 초대전」등 기획전시가 마련됐으며,


대중성과 교육기능을 한층 강화한 미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는 미래 잠재 관람객인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교육 아카데미「박진아의 모래랑 빛이랑」, 작가와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는「작가와 청소년의 공감 프로젝트」,「어린이 레지던시」, 전문 작품해설사 양성을 위한 「도슨트 양성과정」,「도슨트 실전과정」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올해에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순수회화를 넘어 하이테크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여 울산의 첨단산업 도시를 표현한 작품을 초청하는 특별기획전시「미디어 아트 인 울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초청하는「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 울산전」과 소설가 오영수 작가의 아들인 판화가 오윤의 작품을 초청하여 울산의 뿌리를 찾고자 마련하는 「판화가 ‘오윤’ 회고전」, 대한민국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공모전 입상작품을 초청하는 「대한민국 공모전 울산 전」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 작가들의 창작지원을 위한 「올해의 작가 개인전」,「공공미술 프로젝트」,「울산작가 초대전」 등을 선보인다.


체험전시 프로그램 운영으로는 미래 잠재 관람객인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린이 체험전 「정글 미술관」, 현대미술을 직접 눈으로 보며 작품 감상법을 배울 수 있는 「해설로 살펴보는 미디어 아트」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첫 기획 전시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35일간 제2ㆍ3전시장에서 ‘정글’을 테마로 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오감만족 어린이 체험전시 프로그램 「정글 미술관」으로 문을 열었다.


어린이들은 정글 숲으로 모험을 떠나듯 정글 동물들을 만나고 정글선생님들을 따라 몸으로 표현해 보는 퍼포먼스 수업뿐 아니라, 직접 만들고 만져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전시 공간 자체가 예술교육 현장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특성화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울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3월은 야외전시장에서 장소의 특수성을 살린 전국 단위의 공공미술, 설치 작품을 초청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관람자와 작품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공공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여 대중적인 전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다.


4월은 전시장 전관에서「울산 작가 초대전」을 추진하여 문화도시 울산예술의 기틀을 다져온 지역 작가들을 조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지역 전시예술 발전과 토대를 다지고 있는 각 단체의 상호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울산 전시예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은 「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 울산전」을 전시장 전관에서 추진하여, 국내 및 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품을 전시하고, 울산시민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제공하여 수도권 중심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며 현대미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7월은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 「미디어 아트 인 울산」을 마련하여 울산의 첨단산업 도시가 신 성장 동력인 문화예술사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발맞춰 나가고자 한다.


「미디어 아트 인 울산」은 평면회화, 라이트아트, 인터렉티브 아트, 미디어 설치, 빛의 조각, 설치미술 등, 빛을 직접적인 매개로 삼은 작업과 첨단 IT기술을 예술에 담은 작가들의 작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빛의 향연으로 구성한다.


일반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로 살펴보는 미디어 아트」를 함께 운영하여 어렵게만 느끼던 현대미술에 대한 작품 감상법을 배워보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여 수준 높은 관람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한다.


학생들의 단체관람은 사전 접수를 통해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여 창의체험 학습의 장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10월은 소설가 오영수의 아들로, 한국적 정서와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작품으로 한국 민중미술의 발판을 마련한 「판화가 ‘오윤’ 회고전」을 개최하여 울산의 정체성과 뿌리를 찾고, 한국 근ㆍ현대 미술사를 재조명하는 미술사적 의미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전시예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11월은 전국 유망작가들의 동시대 미술을 살펴보고 창작적 작업세계의 확장과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 공모전 울산전」이 전시장 전관에서 열린다.

 

울산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들을 육성하고자 지역에서 활동 중인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가들을 선정하여 창작활동에 지원을 해주는 「올해의 작가 개인전ㆍ2017」은 1~2월 「기증 작품전」을 시작으로 3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부족한 전시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상설 전시공간 갤러리 ‘쉼’에서 젊은 작가와 창의적 작품으로 대중에서 다가가고자 한다.


김광래 문화예술회관장은 “시민에게 열려있는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전문성 있는 기획전시를 추진하여 지역 전시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추진하여 울산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예술사업과 전시팀(226-8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베스트울산광역일보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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