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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기간 ‘폐전지 집중수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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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6-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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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기간 ‘폐전지 집중수거 캠페인’ 실시


7월 ~ 8월 … 초·중·고등학교 238개교 대상


폐자원 재활용 생활화 및 환경보호 실천의식 함양 기대


울산시는 시 교육청,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238개교를 대상으로 ‘2017년 폐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폐전지 수거 캠페인은 철, 아연, 니켈 등 귀중한 자원이 함유되어 있지만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되어 매립되면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는 폐전지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실시된다.


수거방법은 각급 학교에서 ‘폐전지 모으기’를 여름방학 과제로 부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방학기간에 각 가정에서 폐전지를 모아서 개학 시에 ‘폐전지 모으기’ 과제물을 해당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학교에 수집된 폐전지는 해당 구‧군에서 운반하고,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서 안전하게 재활용 및 처리하게 된다.


울산시는 캠페인 종료 후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학교 10개교와 우수 지도교사 등 6명에게 환경부장관상, 울산광역시장상, 한국전지재활용협회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시상품으로 한국전지재활용협회는 학교 및 개인에게 인센티브(재활용 관련 물품 또는 상품권 등)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폐전지를 무심코 폐기물로 배출하게 되면 수은 등 유해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토양오염 등이 우려되지만,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하게 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라며 “이번 폐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통해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폐자원의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여름방학 집중수거 캠페인(7월 ~ 8월) 기간에는 관내 236개 초․중․고등학교 중 총 177개교가 참여(참여율 75.0%), 총 11.8톤의 폐전지를 수거하여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처리했다. 


베스트신문사 울산광역일보 이경환 기자 ceo17@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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